2017-04-11 15:05:24
조영기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전영신(이하 전) : 네, 세기의 단판으로 주목을 받았던 미중정상회담이 미국 플로리다에서 있었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세계 최강국 스토롱맨의 이번 만남에서 북한 문제에 대한 해법이 나올지 관심이 모아졌었는데. 글쎄요, 기대했던 것 만큼의 성과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인사이트, 고려대 북한학과 조영기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죠. 조영기 교수님, 나와 계십니까!
조영기(이하 조) : 네, 안녕하세요.
전 : 네, 이번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두 스트롱맨의 첫 대면이었는데요. 이번 회담의 의미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조 : 일단은 두 정상이 만났다는 것 자체가 화제였고 또 저희들의 관심은 이제 북핵문제 그리고 사드배치 문제 등 동북아 정세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어떤 해법이 나오지 않겠나 이렇게 조금 기대를 했습니다만 뭐 공공성명이 나오지 않아서 저희들이 실망을 하긴 했습니다만 나중에 나온 이야기들을 보면 공동성명이나 또는 기자회견 같은 것을 하지 않았어도 어느 정도 내용적으론 합의가 되지 않았나 전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기(이하 조) : 네, 안녕하세요.
전 : 네, 이번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두 스트롱맨의 첫 대면이었는데요. 이번 회담의 의미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조 : 일단은 두 정상이 만났다는 것 자체가 화제였고 또 저희들의 관심은 이제 북핵문제 그리고 사드배치 문제 등 동북아 정세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어떤 해법이 나오지 않겠나 이렇게 조금 기대를 했습니다만 뭐 공공성명이 나오지 않아서 저희들이 실망을 하긴 했습니다만 나중에 나온 이야기들을 보면 공동성명이나 또는 기자회견 같은 것을 하지 않았어도 어느 정도 내용적으론 합의가 되지 않았나 전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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