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1 10:38:12
영국 옥스퍼드 사전이 ‘2016 올해의 단어’에 ‘post-truth’를 선정하여 거짓에 압도된 세계적 현상의 단면을 꼬집을 정도로, 가짜 뉴스의 범람은 전 세계적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독일에서는 소셜미디어서비스(SNS) 회사가 가짜뉴스 등을 확인한 후 일정 시간 내에 삭제하지 않을 경우 최고 5000만 유로(약 602억 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입법안을 의결하는 등, 가짜 뉴스 퇴출을 위한 입법적 방법론들 역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본부장을 맡고 있는 강효상 의원 (비례대표,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은 오는 2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8간담회의장에서 바른사회시민회의, 한반도선진화재단과 함께 <가짜뉴스와 언론·미디어의 공적 책무>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병혜 명지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국 옥스퍼드 사전이 ‘2016 올해의 단어’에 ‘post-truth’를 선정하여 거짓에 압도된 세계적 현상의 단면을 꼬집을 정도로, 가짜 뉴스의 범람은 전 세계적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독일에서는 소셜미디어서비스(SNS) 회사가 가짜뉴스 등을 확인한 후 일정 시간 내에 삭제하지 않을 경우 최고 5000만 유로(약 602억 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입법안을 의결하는 등, 가짜 뉴스 퇴출을 위한 입법적 방법론들 역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본부장을 맡고 있는 강효상 의원 (비례대표,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은 오는 2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8간담회의장에서 바른사회시민회의, 한반도선진화재단과 함께 <가짜뉴스와 언론·미디어의 공적 책무>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병혜 명지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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